청소년지원센터, 좋은 부모 되기 지침서 펴내

진안군 청소년지원센터(소장 우시엽)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좋은 부모 안내서인 ‘자녀는 부모의 미래입니다’라는 책자를 펴냈다.
‘자녀는 부모의 미래입니다’는 손바닥 크기의 소책자로 제작돼 학부모들의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간편하게 제작됐다.

진안군 청소년지원센터 우시엽 소장은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지만 어떻게 좋은 부모가 되고 어떻게 아이들하고 대화가 통하는 부모인지 막막한 부모들에게 길잡이가 되고자 이 책자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행복한 부모 뒤에는 더 행복한 자녀가 있고 세상이 힘겨운 부모 뒤에는 더 힘겨워 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 부모들이 먼저 행복해지도록 부모교육과 성인들을 위한 교육도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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