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자율방범대 박천옥 신임대장

박천옥씨가 제6대 동향면 자율방범대 신임 대장으로 선출되면서 지난달 30일(월)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오후 5시에 취임식을 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5대 대장으로 활동한 한원종 대장이 이임했으며, 박천옥(54, 동향면 능금리 추동마을)씨가 신임대장으로 취임했다.

2005년부터 자율방범대장으로 활동한 한원종 이임대장은 “2년 동안 열심히 해왔다.”라면서 동향면과 자율방범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2년의 경험을 토대로 “박천옥 신임대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천옥 신임대장은 “막중한 책임이 따라 부담스럽지만 자율방범대장으로써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라면서 주민을 위한 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해 “동향면을 범죄로부터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날 이날 이·취임식에는 전태규 동향파출소장, 허창환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장, 성태조 노인회장, 성수태 주민자치위원장, 김남기 면장, 김성식 농협 지점장, 박동석 동향우체국장, 성인수 정천면 방범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방범대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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