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리그 배구대회

두 번째로 열린 주중리그 배구대회는 백운면(회장 박진석)과 부귀면(회장 박영춘) 클럽이 1승을 거뒀다. 지난달 27일(금) 대회는 백운면과 주천면 경기결과 백운면이 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백운면과 주천면 경기에는 1세트에서 21:18과 2세트 21:14로 압승을 거두면서 승리를 이끌어냈다.

또한 마령면과 부귀면 결과는 1:2로 부귀면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 경기에서 부귀면은 25:2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결과 1세트를 먼저 선취점을 얻었지만 2세트 20:23으로 점수를 내주었다. 하지만 3세트에 접어들면서 21:18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오는 5월 4일 생거진안(감독 김뢰승)과 정천클럽(회장 성한호) 그리고 진안농협(감독 문정기)과 진안무주축협(감독 전태술)이 경기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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