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재는 총 6부로 나뉘며 1부 투쟁 편은 △본 댐 투쟁 △댐 공사현장 장기 점거농성 △강제집행 저지투쟁 △단식 투쟁입니다.
2부 갈등 편에는 △정천 여의곡 할머니 △용담 부암마을 노부부 △용담 수천리 하천 노인들 △용담 혼자 노는 아이 △상전 오리목 할 일 없는 할아버지 △용담면 욕쟁이 할머니 △정천 누렁이 할아버지 △안천 할머니들 △각처 호소문 △정천 할아버지 술 한 잔 △정천 아줌마 △상전 당집 노부부의 소원 △호암마을 고별인사 △정천 교동의 분쟁 △정천 이포의 천막 살이 △정천 모곡의 최후통첩 △정천 문화재 발굴 △안천 할머니의 하소연 △용담 면장 군수 의원 △월계리 물 긷는 부부 △용담 월계리 공동 살림살이 등 각 지역에서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3부 이별 편에서는 △정천 두곡마을 △용담 월계 △정천 산소 이장 △교동의 통곡 △소달구지 이사 △상전 초상집 △각처 석별 등 이별을 소재로 담아낼 것입니다.
4부 철거 편은 △정천 교회 철거 △당산나무 철거 △농산 어머님 호소 △오리목 어머님의 절망 △월포다리의 최후 △권씨댁 철거 △여의곡 유씨 허탈 △갈두마을 눈 오던 날 △할머니 하소연과 쫓겨남 △입석정 철거 △인삼밭에 불 △이포대교 폭파 △양지마을 철거 △정천중학교 철거 △농산마을 철거 등 각 지역의 철거 장면을 보여줍니다.
5부는 담수 편으로 용담호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6부 향수 편은 △용담면 △정천면 △상전면 △안천면 등 고향을 잃은 주민들이 안타까운 모습을 담았습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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