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제과산업(주), 홍삼 복분자 캔디, 제리 개발
웰빙시대에 비만인 등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 기호에 맞춰 저칼로리를 지향하는 무설탕, 무색소 제품인 홍삼 복분자 캔디, 제리는 우리지역 농특산물을 이용, 한미 FTA 협상 등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타개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제과산업(부) 송민근 공장장은 “지역특산품인 홍삼과 복분자, 머루, 오디 등을 활용하여 기능성 웰빙식품으로 우리 건강에 유익한 홍삼 복분자 캔디와 제리를 최초로 개발하고 판매,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지난 4월24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에서 열린 제25회 2007 서울국제식품전에 출품, 많은 국내외 바이어 및 전문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
홍삼 복분자 캔디, 제리의 판매가격은 80g 한 봉 기준 1천500원이다.
류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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