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진안군>
진안지역 첫 모내기가 지난 2일 마령면 원강정 들녘에서 실시됐다. 5천 여 평의 논에 첫 모내기를 실시한 이해동(59세)씨는 “지난달 8일부터 비닐하우스에 못자리를 만들어 본격적인 영농을 준비해 왔다”며 “다른 농가보다 빨리 모내기를 실시한 것은 가을걷이 후 호맥 등 사료작물을 심어 한우 조사료를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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