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인옥)는 지난 21일 우정하 경우회장, 이재명 경찰행정발전위원장과 경찰공무원 가족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생활안전수사과 김순곤 경위가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마이지구대 김동운 경감외 2명은 경찰청장상을 운장지구대 이종근 경위외 4명이 전북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또 경찰행정발전위원회 김치혁씨를 비롯한 주천면자율방범대 정광기씨 등 민간인 5명이 장관과 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김인옥 서장은 “제59회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진안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으며 존경받는 진안경찰이 되어야 겠다”며 확고한 자리매김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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