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4월 6일자에 보도된 월랑체련공원 소재 조형물(시비)관련 잘못 쓴 글자가 아직도 고쳐지지않아 부끄러운 상태 그대로다. 글자 하나를 고치기가 그리 어려운가 보다. 군 담당자는 “글씨를 쓰신 분께 글씨를 다시 받아 석공에게 넘겼으나 일이 많다며 차일피일 미뤄 늦어지게 됐다”며 “이달 말까지는 해준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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