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북통계사무소 진안출장소(소장 김태순)는 지난 16일 진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는 인터넷을 통한 인구 수, 사업체 수, 학교 수 등 생확속에 궁금한 통계자료를 검색해 보고, 이 자료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통계의 기초적 지식을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통계와 접목시켜 어렵게 느껴지는 통계를 재미있고, 신기하다는 인상과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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