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비서관
28일, 문화의집에서 초청강연
새진안포럼(대표 김주환)은 오는 6월28일 오후 6시, 문화의 집에서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초청해 FTA의 참 모습을 전달한다.
김주환 대표는 “한ㆍ미 FTA 협상과 관련,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을 초청해 그 실상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은 물론 어떤 입장이 우리 지역 농민, 더 나아가 한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지 얘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한국 경제와 우리 농업에 대한 장기적인 밑그림을 그려나가게 될 이번 강연회에 많은 주민과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류영우 기자
ywryu@j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