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일, (유)송정건설 참여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올해도 우리 군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올해는 (주)신일(대표 최완근)과 (유)송정건설(대표 김달수), (유)한백종합건설(대표 소희영) 등이 이 사업에 참여했다.

보훈가족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은 94년 이후 매년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보훈가족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가구당 1천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년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김금남(70·백운면)씨 등 노후주택 소유 3가구로 모두 생활이 어려워 보수할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금번에 지원건설업체로부터 지붕개량 및 부엌,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무료로 지원받게 되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