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리 출신 김관수씨, 전주제일라이온스 회장에

진안읍 단양리 출신 김관수(51)씨가 전주 제일라이온스클럽 31대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6일 저녁 7시, 전주관광호텔 백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회장은 “어둡고 소외된 사람들도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시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현재 아중상가번영회 회장과 진안사랑 총 연합회 사무총장직을 함께 맡고 있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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