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면 청년회 창립 22주년 행사

▲ 정천면 청년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박명석 청년회장, 장강섭 정천면장, 임종구 초대회장의 모습(사진 좌측부터)
정천면 청년회(회장 박명석)가 창립한지 올해로 22주년이 됐다.
지난 17일(화) 정천 체련공원에서는 임종구 초대회장을 비롯해 송영선 군수, 장강섭 정천면장 등 각 기관 단체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1부 기념식에는 고영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면, 2부 행사에는 청년회원과 가족이 참여해 체육대회를 통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박명석 회장은 이날 전·현직 임원단이 함께 한 자리에서 정천면과 진안군을 위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점차적으로 변화하는 정천면을 위해 청년회원 모두가 동참해 주었으면 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또한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 겠다.”며 “청년회원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회원간 담소를 나눴으며, 축구와 족구 등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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