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안 새마을지회에서 평생학습원 외국인 문화반을 위한 선거교육이 있었다. 영주권이 있는 이가 대부분인 그들은 아직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선거는 할 수 없지만 군수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는 할 수 있다. 지루하고 잘못 알아들을 수 있는 선거 방법을 진안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의 재미있는 설명으로 선거퀴즈도 맞히며 선물도 타고 즐거운 교육을 받았다.
장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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