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현씨 등 5명 천문지도사 자격 취득

우리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별자리 탐구 및 지도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용담면 와룡마을 강주현 으뜸마을추진 위원장을 비롯해 상전면 이광형 마을간사, 정천면 권대웅 마을간사, 안천면 노채마을 최태영 사무장, 백운면 동신마을 엄인주 사무장 등 5명이 (사)한국 아마츄어 천문학회 천문지도사 3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강주현 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천문 관측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별자리 탐구 및 지도가 전문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게 돼 용담면 와룡마을과 상전면 신연마을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에 대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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