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느티나무 앙상블 정기공연

▲ 앙상블 공연 중 이상한 풍선쇼 마임이 펼쳐지고 있다.
운장산자연휴양림(소장 성부근)에서 주최하고, 느티나무 앙상블이 주관하며, 진안군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 21일 저녁 7시에 운장산자연휴양림내 숲속수련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박선진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지역주민과 휴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꿉놀이 난타’, ‘느티나무 앙상블’, ‘이효숙씨 시낭송’, ‘이정희 태극권’, ‘조한들 대금독주’, ‘숲속의 오카리나’, ‘진안나라합창단’, ‘진안배드민턴회원 자녀들의 핸드밸’, ‘최경식 이상한 풍선쇼 마임’, ‘진효근 톱 연주’, ‘배철기 섹소폰 독주’, ‘댄스 스포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으며. 마임과 톱 연주가 관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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