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보한마을 잔디밭, 잠자리채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즐겁다. 잠자리는 못잡고 방아깨비만 잔뜩 잡았다며 머리를 긁적인다. 사진 왼쪽부터 안치승, 김한웅. 둘은 다섯 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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