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군이 수거장려금을 인상, 지원한다.
군은 지난달까지는 농약빈병은 이물질이 묻지 않은 빈병 1kg 당 150원∼800원의 수거 단가를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직접 지급하였으나, 7월말부터는 여기에 군비 50∼2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한국자원재생공사에서 지급하는 금액과는 별도로 농약빈병 1개당 50원씩, 아울러 kg당 50원을 지급하였던 폐비닐도 100원씩 지급하는 등,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