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향출신 민요가수 설영화씨자신이 운영하는 설영화연예인예술단을 이끌고 불우이웃사랑 참봉사정신은 삼경에 솟아나는 감로수처럼 만인의 감동을 주었다.재경진안군민이 자랑하는 우리고향출신 민요가수 설영화씨가 지난달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서 본인이 운영하는 설영화연예인예술단원 20여명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신망애가족을 찾아가 하루종일 흥겨운공연을 베풀었다.신망애 복지재단은 1980년 첫삽질을 시작 1983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되어 지금까지 정부와 민간인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매우 어려운 상태이며, 현재 심망애 복지재단에는 재활원생 200여명과 요양원생 100명이 함께생활하며 앞으로 신망애 원생들의 양보다 질적인 삶을 위해 뜻있는 분들의 아름다운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설영화연예인예술단 단장의 참봉사정신은 금년처럼 어려운 시장경제에 더불어 그 진가를 발휘하였다.또 그는 금년 4월 장애인의날을맞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꽃동네장애인가족을 찾아 위문공연후 하루종일 손발이 되어주더니 민족의 명절인추석을 맞아 신망애재활및 요양원 가족들을 찾아가 하루를보내는 참봉사정신을 베푸니 설영화단장의 선행소문이 가을국화향기처럼 일파만파로지금도 번지고 있다.설영화단장의 선행만은 아무도 말릴수 없다.매회 무료공연을 베풀때마다 지출되는 경비를 지금까지 타인의 도움없이 자비로만 충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설영화단장의 참봉사정신은 뜻있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뜻이있는 고향선후배님들의 많은협조를 기다린다.누가보아도 느낄 수 있는 참봉사인 설영화연예인예술단 단장의 속마음은 언제가는 보람찬 복지재단법인을 하나쯤은 경영하고픈 모습이 비치며그때를 위해 오늘도 만나는 의미다.차한잔의 후원금 1,000원을 부탁하며, 복지법인 신망애 ARS전화번호060-700-1141번을 홍보하고 있다.또 그는 고향의 행사에 초청해주시면 언제든지 최우선적으로 달려가고 싶고 고향 진안에 계시는 불우이웃행사에도 찾아보고 싶다고 전한다.연락처: 017-349-2005/취재 서울 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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