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회의 안건으로 백운지회 고유번호 설정과 백운지회 부녀유도회 구성, 청년유도회 운영, 결산 승인의 건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백운지회 이한석 총무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교사상이 잊혀지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유교사상의 유지와 발전을 위한 부녀유도회 구성 및 청년유도회 운영 등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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