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동향면 구릿골 공부방 동갑내기 친구들이 소중한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동향초등학교에 다니는 8살 홍민(김홍민, 동향초 1, 사진 가운데)이는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지혜(권지혜, 동향초 1, 사진 왼쪽)는 화려한 꽃 장식으로 수놓은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명준(성명준, 동향초 1, 사진 오른쪽)이는 하트모양의 장식과 축하 케일을 선물했습니다. 이 아이들의 밝은 미소처럼 지역을 밝게 만드는 따뜻하고 소중한 소식들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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