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농공단지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지방비 1억 6천만 원을 들여 울타리정비, 진입도로 재포장, 인도블록 등 농공단지 정비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 2개 농공단지 19만㎡ 에 38개 업체를 입주시켜 이미 100% 분양을 완료하고 업주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 등 직접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기업 환경 개선에 나서 기업경영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 주변환경정비로 바이어 및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더 편하게 농공단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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