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매일제과 방문해 표창 전달

▲ 허범도 이사장이 매일제과를 방문했다.
우리고장에 자리하고 있는 매일제과(대표이사 정협균)가 지역특화 기술혁신 선도기업 지원사업 우수업체로 선정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허범도 이사장은 매일제과를 방문해 직접 상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허범도 이사장은 “매일제과는 지역 특산품인 복분자를 이용해 캔디와 젤리를 개발, 중국과 베트남에 진출하는 등 지역특화 기술을 선도한 기업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매일제과의 사례를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는 한편, 유관기관과 협조해 수출의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상을 받은 정협균 대표이사는 “전국 100개의 중소기업들과 경쟁해 이 같은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 우리고장 농특산물을 이용해 지역도 잘살고 중소기업도 잘살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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