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염연(43, 마령면 평산리)

제 중국 친구 15일 날 집에 온다. 기분이 정말 기뻤어요.
두 달 전에 서울 가서 아르바이트 했어요. 그런대 지금 집에 농사가 바빠요. 그래서 집에 와서 남편이랑 같이 농사 일을 했어요.
저녁에는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들하고 같이 한양식당에서 밥을 먹었어요.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아주 즐거웠어요. 서로가 행복해 보였어요. 부부에게 행복생활을 축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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