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7, 마령면 강정리)

오전에 일찍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령면 주민자치센터 학교을 우리 아들 차 타고 갔습니다. 가서 보니 학생들이 많이 왔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미술선생님 오셔서 미술 예뿌게 그리 놓고, 모두 그리 놓고 재미나게 한밧탕 웃음 우섯다. 집으로 옴 선 행복차 타고 왔습니다.
열두시 4십분 차 타고 진안장에 가 보니 참깨 모종 샀습니다.
부모님 생신 가족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14일, 15일, 전라남도 고흥일대에 16명이 다녀왔습니다. 재미있게 무사히 잘 단여 왔습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