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염연(43, 마령면 평산리)

6월25일 화요일 날 저는 혼자 버스를 타고 전주에 갔어요. 버스에서 우리 마령에 사는 언니를 만났어요. 언니는 친절해요. 우리는 전에 같이 여행을 했어요. 또 같이 난타를 배웠어요. 오늘은 셋번째 같이 버스를 탔어요.
언니가 나한테 버스표를 사 줬어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저는 한국에 온 후에 문화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난타에서 북을 배웠어요.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같이 한국어로 이야기를 했어요. 제 한국 친구들이 모두 친절하고 재미있어요.
나는 친구를 좋아해요. 저는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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