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라북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하광호 독자위원

진안군테니스연합회 경사 났다. 전라북도 시군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종합3위 성적을 이뤘다. 
제17회 전라북도지사기 시·군 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6월15(토) ~ 16일(일) 2일간 전라북도 테니스협회 주최 및 주관하여 완주군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
진안군테니스연합회(회장 장교진)에서는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함께 피나는 훈련과 수준 높은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14개 시·군에서 종합3위를 하여 전라북도 테니스인들과 진안지역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테니스 부별 출전 및 성적 결과를 보면 임원조 (장교진 배순진) 기본.  남자 65세+(김능수 전충길) 우승. 남자 50세+(조동규 박윤종) 준우승. 여자 50세+(한미옥 전현옥) 3위. 남자 40세+(이종화 송만권) 기본. 여자 40세+(김영순 장보미) 기본.
우승은 전주시협회. 준우승은 임실군협회. 공동3위는 진안군, 익산시이다.
장교진 진안군테니스연합회장은 "돔 시설인 다목적구장을 건립하여 테니스동호인들이 4계절 내내 취미생활과 함께 테니스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립해준 진안군 및 진안군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진안군테니스연합회가 전북시군대항 테니스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진안군테니스연합회가 전북시군대항 테니스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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