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연합회 선교대회

전북동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임수진)가 주관한 남선교회연합회 제1차 선교대회를 지난 17일(토) 오후 2시에 진안문예체육관에서 열었다.

임수진 회장은 “진리의 편에서 역사와 사회의 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영적인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켜가자.”라고 말했다.

이날 선교대회는 무주 진안 장수 지역 10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전북 CBS와 함께하는 애청자 찬양축제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MBC 느낌표 등 웃음의 전도사로 활동했던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를 초청, 집회를 가졌다.

장 목사는 “지도자가 바른 정치를 펼치면 선진국이 된다.”라며 “대통령은 국민을, 군수는 군민을, 목사는 성도들을 즐겁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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