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지(마령초 2)

8월27일, 2학기 시작하고 처음 방과 후를 했다.
오늘은 웬일로 선생님이 피아노를 쳤다. 원래는 오카리나나 합창을 해야 한다. 그런데 오늘은 피아노를 쳐서 좋았다.
오랜만에 쳐서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피아노를 계속 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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