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재도 먹고, 해수욕장도 가고
곽염연(43, 마령면 평산리)

13일 날은 추석이었다. 가족들과 같이 즐겁게 보냈다.
14일 날은 중국친구를 만났다. 기분이 좋았다.
우리 모두 여섯명 같이 군산 수산시장에 갔다. 수산식당에서 큰 가재를 먹었다. 술도 많이 마셨다. 생선을 먹으면서 한국어로 이야기를 했다.
한국에 오고 나서 첫음으로 가재를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점심을 먹은후에 선유도 해수육장도 갔다. 해수육장도 첫음으로 와 보았다. 친구랑 재미있게 놀았다.
저녁에 전주식당에서 칼국수를 먹었다. 또 노래방에 갔다. 한국 친구 두명이 노래방에 만났다.
우리 한국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놀았다. 1 1시쯤 집에 왔다. 오늘은 즐겁게 보냈다.
여보, 사랑해요!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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