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7, 마령면 강정리)

9월18일 오전에 일찍 인나서 식사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아들 차 타고 마령면 주민자치센터 학교 가 보니 선생님 오시서 교실이 깨끔하게 청소해 놓고, 커피 맛있게 끓허주어서 잘 마셨습니다.
그리고 미술 그리고, 감도, 벼도, 고추도, 마늘도, 참깨도 그리고 끗나고 행복차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와서 점심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추장 가루 빵구러 간는데 고추가 추져서 못 찌고 마령 가정의학과 가서 주사 한 대 막고, 물리치로하고, 우리 동생이 병원 와는데 몸이 많이 앞파서 주사 한 대 막고 행복차 타고 집으로 와서 배추밭에 가서 약 하고, 저녁식사 해서 영감님 식사 차려드리고 저는 이것저것 보다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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