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순(86, 마령명 강정리)

한 구절이더라도 영원히 살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느니라. 어떤 경계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조금씩 꾸준히 해 나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능력과 조화가 나타나리라.
한결각치 마음이 조운 마음 먹으면 사람마다 한결갓이 고운 마음.
앞으로 헤아릴 수 없는 일로 이로움을 받을 수 있느니라.
어떤 난경과 곤경을 당할지라도 여래되느니라.
동서남북을 다 둘러바도 하규절을 헤매고 있구나.
산천초목들 일이 잘 되시기 바라옵고, 줄거운 마음, 우리 자여들 건강하고 오래 오래 잘 살도록 도와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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