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
  • 류영우 기자
  • 승인 2019.10.14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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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삼음식과 풍성한 공연, 즐거운 체험까지
2019 진안홍삼축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개최

 

9일 열린 진안홍삼축제 개막식에서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흥겨운 율동과 함께 홍보물을 선보이고 있다.
9일 열린 진안홍삼축제 개막식에서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이 흥겨운 율동과 함께 홍보물을 선보이고 있다.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2019 진안홍삼축제가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 첫날인 9일에는 마이산신제를 시작으로 궁중무용 1호 금척무 공연 등 다양한 식전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홍삼의 6가지 효능을 주제로 기억력 홍삼캔쌓기, 항산화 홍삼금척낚시, 혈행개선 파워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고, 홍삼축제에서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홍삼튀김과 다양한 홍삼음식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올해 축제는 공식적인 의전행사를 생략하고 간단한 개막식만 진행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물론 전라북도내 시장·군수와 의장단 및 의원들도 개막식에서는 볼 수가 없었다.
내외빈 소개는 영상으로 간단히 소개됐고, 진안홍삼한류콘서트에 참가하는 아스트로와 모모랜드 등 아이돌 그룹의 축하 메시지만 영상을 통해 전달됐다.

◆청소년들을 위한 첫 날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도 청소년들이 절반이 넘을 정도로 축제 개막 첫 날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오후 4시부터는 청소년문화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고장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들이 마음껏 펼쳐졌다.

청소년문화페스티벌을 기획한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진유철 축제기획단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리플렛과 UCC 등 각자의 역할에 열심히 참여해 청소년들이 더 즐기기 좋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올해로 두 번째인 만큼 앞으로 더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문화페스티벌에 이어 펼쳐진 개막식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진안홍삼축제 주제곡이 발표됐고, 개막식 이후에는 아스트로, 모모랜드 등이 공연하는 진안홍삼한류콘서트가 진행돼 축제 개막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흥겨운 축제 한마당 잔치는 둘째 날에도 이어졌다.
△10일 오후 3시부터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마이산 락페스티벌이 펼쳐졌고, 특히 마이산 락페스티벌에서는 크라잉넛을 초청, 관객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밖에 △11일에는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청년회의소(회장 이상영)가 주관한 홍삼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인기가수 노라조와 지역가수 출신 서윤, 곽도연, 김미정, 강혜원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노래자랑 입상자에게는 김치냉장고, TV, 전자레인지 등의 시상품이 전달됐으며,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도 행운의 기회가 주어졌다.

△12일에는  송대관, 설운도, 장윤정, 김연자, 신유, 현숙, 진성 등이 참가하는 트로트페스티벌이 펼쳐졌으며 △13일 전국 가요 탑 10 가요쇼에는 미스트롯 출신의 정미애, 홍자, 정다경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푸짐한 먹거리들도 선보였다.

축제장 주 광장 음식부스에서는 홍삼축제 대표메뉴인 홍삼튀김을 비롯해 홍삼밥으로 지은 홍삼밥상, 홍삼호떡, 홍삼국수, 홍삼김밥, 홍삼육전, 홍삼한방보쌈, 홍삼부스게, 홍삼녹두빈대떡, 홍삼돼지고기 두루치기, 홍삼두부묵무침 등이 홍삼음식 시식품평회와 컨설팅을 거쳐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태조 이성계 임금과 마이산의 연관성을 상징하여 꽃으로 만든 대형 이성계임금 조형물과 곳곳에 포토존을 확대 설치했으며, 대형 달과 화려한 조명으로 야간 볼거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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