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마령초 3)

지난 주 토요일부터 난 강아지를 키우게 됐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강아지 예방접종 때문에 공부방을 못 왔다.
강아지는 잠도 내방 침대에서 같이 잔다. 원래 2개월이 안 지나서 젖을 못 뗐는데, 사료도 아주 잘 먹는다.
지금은 잠심 데미샘에 데려다 놨지만 다시 데려올거다.
강아지가 와서 난 행복하다.
가앙지 이름은 고구마랑 마이산이랑 초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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