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희(진안여중 1)

우리학교 축제가 금요일에 열린다.
축제 연습은 지난주부터 빽빽이 반 애들과 칼군무를 했다. 그래서 너무나도 힘이 들고 점점 지쳐간다.
그래서 항상 집에 가면 다리가 쑤시고 힘이 없어서 잠이 요즘따라 빨리 온다.
집에 가면 8시40분은 기본, 요즘에는 30분에 잔다.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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