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진안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몇년전 성년의 나이가 19세로 되었기에 진안 신문도 진즉 성년이 되고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강산이 두번씩이나 바뀔 수있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진안신문이 진정 지역민의 바른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바른여론 형성 위한 지난(至難)한 세월의 연속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1991년 민주주의 꽃이라는 지방자치제도가 재도입되어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 시작되기 전후 부터 많은 지역에서 지역 신문이 다양한 목표와  지향점을 가지고 등장되어진 매체 중의 하나입니다.

지역의 신문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한 올바른 여론형성을 통한 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는 역할과 지역의 행정과 의회 등을 감시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민들과 소통을  통한 그래서 지역민의 눈과 귀와 입의 기능으로 작용 될수있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
우리 진안신문이 상기의 기능이 잘작동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감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이십주년을 맞이하는 진안신문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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