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부터 야적시위에 들어간 농민들의 쌀 2천100여포대 중 일부가 터져 농협중앙회 앞에 방치되고 있다. 수확기에 내린 많은 비로 작황이 좋지 않는데다 수매 등급마저 낮게 책정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태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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