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인(마령초 4)

나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왜냐하면 귀엽다. 그냥 키우고 싶다.
내가 많이 신경 쓸 수도 있다. 꼭 키우고 싶다.
이 기사가 신문에 나가면 엄마가 보실거다.
이 기사가 나오면 엄마는 허락해 주실까?
궁금하다.
허락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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