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는 통영으로 여행
곽염연(43, 마령면 평산리)

11월26일 화요일은 또 부부동반 모임 날입니다. 저녁에는 김계숙 선생님, 남편이랑 같이 산골 어부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은 갈치 정식을 먹었습니다.
갈치탕, 갈치회, 갈치구이, 다양한 음식을 먹었습니다. 갈치회하고 갈치구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갈치탕은 우리 집 보다 너무 맛있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잘 먹었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회의가 이었습니다. 다음달에는 경남 통영시에 여행을 가기로 합의 했습니다. 날짜는 12월28일에 결정했습니다.
친구들 또 같이 한국어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아직 한국어를 잘 못 알아듣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오늘 낮에 일을 하였기 때문에 조금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랑 일찍 집에 왔습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