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1, 동향면 학선리)

12월달은 었지나 밥뿐지, 학교도 못 갔습니다.
농기구 교육시키로 와서 회관에서 받았습니다. 밥을 사 각고 가져왔습니다. 반찬도 걸게 가져왔서 잘 먹었습니다.
십이월 11일 날은 갑자기 데베하로 와서 방 치우기 걱정인는데, 마침 아들이 와서 갔치 치우고, 데베 하는데 같이 드러주고 하니 나는 좋았습니다.
새 질부가 해 주었습니다.
동향면사무실을 두 번이나 가고, 통장을 안 가져 가서 갔다 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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