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주(82, 마령면 강정리)

나 한테는 생소하기만 한 알파벳 영어공부.
저녁을 먹고 조용한 밤. 책상에 업드려 읽고, 쓰고, 읽고, 쓰고.
책과의 싸움 2시간만에 드디어 해 냈다.
이제는 알파벳 26자 문장은 책을 안 보고도 읽고, 쓰고 자신감을 가졌다.
무엇이든 알면 쉬운 것을.
모르면 아려운 것.
앞으로는 무엇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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