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인(마령초 4)

나는 핸드폰 케이스 안에 버스카드와 어떤 언니가 나를 그려 준 그림이 있다.
엄마가 바쁘실 때는 나랑 오빠는 버스를 탄다. 그래서 엄마가 버스카드를 사 주셨다.
버스카드에는 네오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버스카드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지금도 잘 쓰고 있다.
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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