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진(제일고 3)

하늘을 닮은 사람은 엄마다.
왜냐하면 엄마는 날씨가 좋으면 행복해지기 때문이다.
하늘이 맑거나 구름이 적게 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진다.
하지만 흐린날씨나 비가 오면 기분이 좋지 않고 우울해지고 시무룩해진다. 또한 소나기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면 엄마는 대부분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난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하늘을 닮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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