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 수화(5) ▲ 송영선 진안군수이번주 수화표현은 `믿음'입니다. 먼저 왼손을 곧게 펴 줍니다. 그리고 오른손은 주먹을 쥔 손에 엄지, 검지 손가락만 펴 줍니다. 가위, 바위, 보에서 가위 모양으로 세워진 오른손을 왼손바닥에 살짝 붙여 줍니다. 편 왼손은 든든한 등받이로 무언가 기댈만한 곳을 뜻 합니다. 이 표현은 한 사람이 어느 벽에 기대어도 될 만큼 믿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믿음' 외에 '신뢰'란 뜻도 함게 담겨 있습니다. 진안신문 webmaster@ja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송영선 진안군수이번주 수화표현은 `믿음'입니다. 먼저 왼손을 곧게 펴 줍니다. 그리고 오른손은 주먹을 쥔 손에 엄지, 검지 손가락만 펴 줍니다. 가위, 바위, 보에서 가위 모양으로 세워진 오른손을 왼손바닥에 살짝 붙여 줍니다. 편 왼손은 든든한 등받이로 무언가 기댈만한 곳을 뜻 합니다. 이 표현은 한 사람이 어느 벽에 기대어도 될 만큼 믿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믿음' 외에 '신뢰'란 뜻도 함게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