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마령초 예비 4)

2월12일 생일 날 아침. 아빠랑 진안에 가서 핸드폰을 샀다.
처음에는 A30이 없어서 못 살 줄 알았는데, 있었다.
난 화이트를 샀다. 그런데 전에 쓰던 핸드폰에서 새로 산 핸드폰으로 옮길 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지루했다.
그래도 너무 좋다.
내가 A30을 고른 이유는 디자인도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샀다.
너무 좋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