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예비 진안중 3)

나는 요즘 보듬 청소년지원센터에 다닌다. 지난 17일에도 버스를 타고 터미널에 내려 보듬 청소년지원센터까지 걸어서 갔다.
보듬에 갔더니 조현희 선생님과 조현진 선생님, 우진이형과 현수형, 미선이 누나, 현철이형, 태수누나가 있었다.
우리는 다 같이 만다라를 했다. 만다라는 색칠하는 게 힘들다. 하지만 예쁘게 색칠을 다 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손이 조금 아프기는 하지만.
그리고 보듬에서 먹는 점심은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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