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2020년 2월21일 금요일, 오늘은 계북가서 농업에 가서 볼일보고 개사료 한포 사고 도음미 아주머이가 왕보차를 태워다주서 정말 고밥웠다.
회관에 가서 점심식사하고 놀았다. 집에 돌아오면 우리 초롱이가 좋와핬다.
22일에는 건기운동을 친구하고 가는데 개구이가 잠을 께어나 노래를 개굴개굴 노래를 불렀다.
나는 봄을 차자 갔다. 이재 일을 해야겠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병이 많이 퍼저서 정말 걱정이 데내요,
아들내 딸내가 대구에 사는데 정말 걱정이 데서 뉴스를 들을 수가 없서요, 언재까지 갈까 걱정이 데서 잠을 자수가 없서요,
정말 우리나라가 코로나 병이 이러게 퍼저서 나무너무 걱정이 되내요.
이재는 회관문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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