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월(83, 동향면 학선리)

2월24일, 요즘은 나는 치아가 너무 시리고 아파서 밥 먹기도 힘들고 해서 오늘은 안정 100세 치과에 갔더니 원장님이 보고 "치아가 달아서 시리내요 해요, 치아가 이렇게 좋은 사람은 듬무러요"라고 말하며 "싱경치려 해서 씨워야 되것어요"말해서 그러자고 했다.
25일 화요일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올 초봅에는 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어 요즘은 비가 너무 자증것 갔다.
다음날에는 마늘 밭에 가 봤더니 마늘 싹이 빽족빽족 땅밖에 올라오고 있다. 요즘 동네 아즘마들이 고추 묘목 이식하느라고 바뿌게 움직이고 있어 울 고추 농사는 대밖나기 바라는 마음이요.
나는 오늘도 안성 100세 치과에 갔는데 사람들이 한 명도 없어 좀 있으니 사람이 세명이 왔다. 내가 먼저 치려 받고 나와 10시30분 버스타고 집에 있었고 코로나빙신 때문에 사망자가 작고 늘어나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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