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진(선화학교 1)

글쓰기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우진이예요,
선생님, 지금 대전에 있죠? 대전에서 지금 격리중이잖아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돌아오질 못하고 있잖아요.
글쓰기 선생님,
우리한테 만두도 만들어주시고, 글도 알려주시고 폭포도 데려다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신문에 글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해요.
빨리 돌아와 주세요! 저 지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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