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이(78, 동향면 학선리)

어재는 회관에 가서 점심밥을 콩나물밥을 해서 맛익게 잘 먹고 왔다.
회관 문을 다다서 오를 집안에서 혼자서 방에서 않자서 뉴스만 보고 있다.
매일 한자 많이 나오고 정말 걱정이 많이 됬다. 잠을 자고 나면 나오고 병이 작구 나오이 정말 우리나라도 정말 커일 났다.
으짜면 좋울지 그리고 나는 오늘 초석잠을 캐는데 놀다 일을 하리 정말 힘이 많이 더었다.
오늘은 집에서 이거저거 하다 보니 해가 너머가싸. 이재 일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됬다.
뉴스를 들면 나무나 걱정이 돼서 아무거도 할 수가 없다.
그에도 아미자 밭에 가서 보니 풀도 매야 하고 태비도 해야 되고 요세는 매일 뱉매로 다니러아 정말 힘이 많이 든다.
대구 사는 아들내 딸내 가족 모두 몸조심해아 나는 너무 걱정이 많이 됬다.
일을 할 때는 조금 이져버리고 있다.
마스커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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